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 지원금(1천만원)지급 대상 및 신청 여부

지난 11월에 있었던 폭설로 전국에서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. 이에 경기도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. 이번 지원금의 지급 대상과 신청 여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[출처: pixabay]

지원금 개요

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큰 불편과 피해를 겪어야 했습니다. 이에, 경기도에서는 피해를 입은 영업장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.

경기도: 긴급생활안정비 300억 원 긴급 편성

지급 대상

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영업장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으로, 피해 신고·접수 및 확인이 된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.

지원금 금액

● 재난지원금: 300만 원

● 긴급생활안정비: 700만 원

● 총: 1천만 원

신청 여부

● 이번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피해 사실 확인 시 지급됩니다.

● 12월 13일까지 피해 접수 및 조사가 종료되었으나, 이후에도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.

지급

● 경기도는 12월 16일에 재해구호기금을 교부하며,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이 진행됩니다.

● 지급일은 시·군별로 상이합니다.

맺음말

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소중한 일터와 생계를 위협받았을 때의 그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. 피해를 입으신 소상공인 분들 중, 아직 피해 접수를 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하시길 바라며, 이번 경기도의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정책이 소상공인 분들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.